외국의 수제화 공방 따라하기(Benchmarking) 성수동에 수제화 공방이 설치됩니다. 수제화 공방자체만으로 의미보다는 그 콘텐츠가 외국것만큼 좋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일본이 키우는 수제화 장인 Hidetaka Fukaya, 그리고 그의 공방 유튜브 동영상 2편- http://youtu.be/PXqVwtIVefw - http://youtu.be/7GsG2nrnq3g 여성 수제화 장인 Saskia Wittmer 유튜브 동영상 - http://youtu.be/pQzK9c8a2F8?list=PLieE0qnqO2kT3BT4Gn6veJBVxgw_V_s1P 그리고, 골(last)까지 직접깎는 장인의 모습을 성수동에서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공방 동영상 한 편더 더보기 교재를 끝마치며... 우정현 책이 아니라 블로그형 오픈 교재를 만들다보니 서두도 없고 그냥 끝마무리 글로 약간은 싱거운 국마냥 끝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싱거운 끝을 내면서 이런 교재를 왜 냈을까 의구심을 품는 분들도 간혹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그 부분을 해소시켜드리는 차원에서 글을 몇자 적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는 항상 국내외의 신발 관련 교재들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훈 민정음의 서두와 같이 나랏말씀(용어)이 외국과 다른 점들도 워낙 많기도 하고, 대부분 교과서 식의 딱딱한 이론 서적들이 대부분이라 실제로 구두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아쉽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교재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신발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열망이 높아질 즈음부턴 그 아쉬움이 훨씬 커져갔습니다. 개 인적으론 운이 좋았다고 ..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패턴(ai파일 첨부) 첨부된 ai파일은 1:1 스케일입니다. 구두골마다 모두 사이즈가 같지 않으므로 적용은 어렵지만 전반적인 느낌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구두 공부를 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남화 발모랄] 패턴(ai파일 첨부) 첨부된 ai파일은 1:1 스케일입니다. 구두골마다 모두 사이즈가 같지 않으므로 적용은 어렵지만 전반적인 느낌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구두 공부를 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보기 [남화 더비] 패턴(ai파일 첨부) 첨부된 ai파일은 1:1 스케일입니다. 구두골마다 모두 사이즈가 같지 않으므로 적용은 어렵지만 전반적인 느낌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구두 공부를 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i파일 더보기 [여화 플랫 펌프스] 패턴(ai파일 첨부) 첨부된 ai파일은 1:1 스케일입니다. 구두골마다 모두 사이즈가 같지 않으므로 적용은 어렵지만 전반적인 느낌을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구두 공부를 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i파일 더보기 골씌움 초잡기 순서 골씌움(Lasting)시에 최초의 초잡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위 그림상에서 특히 빨간 동그라미의 위치와 순서는 특히 중요해서 잘못 잡으면 나중에 수정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건물을 지을 때에도 최초에 기둥을 잘못 세우면 힘들어지는 이치와 동일한 이치이다. 더욱이 내피와 외피 사이의 접착제가 마르기 전에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마쳐야하니 많은 연습도 필요하다. 만들기 전에 보고 위치를 정확히 외워 놓는다면 작업시 실수가 줄어들 것이다.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10 - 저부] 창접착 (성수동 수제화) 꼭 건조기를 돌릴 필요는 없고 하루 정도 상온에서 자연건조를 해주면 더 좋다. 이유는 건조기에서 급격하게 말린 가죽보다는 상온에 유지된 가죽이 유분이 훨씬 잘 보존되는 까닭이다. 아무튼 건조가 끝난 후에는 모든 못과 타카심들을 제거한다. 다시 한번 언급하지만 못이나 타카심 등이 박혀있는채 창을 접착하면 다시 제거하기 힘들어지므로 꼭 유의해야만 한다. 잘 갈려진 칼로 주름이 특히 많이 진 앞부분과 뒷부분을 잘라서 평탄화 시킨다. 가공이 되어 있는 본창을 바닥면에 정확히 대고 은펜으로 가장자리를 표시한다. 굽도 위치를 맞춰본 후에 위치를 표시한다. 위치가 표시되면 골밥 부분을 기모시켜야 한다. 기모작업은 가능한한 그라인더의 회전방향과 골밥의 접힘 방향을 맞춰주는 것이 좋다. 반대로 기모를 하는 경우엔 잘못하..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9 - 저부] 골씌움 (2 of 1) (성수동 수제화) 중창을 움푹이에 올려서 라스트와 잘맞지 않는 부분을 때려서 최대한 맞춰준다. 때에 따라선 고소리나 방울집게를 이용하기도 한다. 우선 뒷 굽자리부터 위치를 정확히 맞춘다음 못을 허리쇠에 갑섭받지 않는 곳에 하나 박는다. 그 다음 위쪽을 잘 맞춘 후에 중간 부분에 하나, 발 앞쪽에 하나를 박은 후 못을 휘어서 중창을 정확히 라스트에 밀착시킨다. 특히 앞부분에 망치질을 정성스럽게 하면 보다 라스트와 면이 잘 맞아지고 중창을 잘라야하는 위치까지 잘 보이게된다. 라스트 저면에 맞춰서 중창을 깍아준다. 중창을 깍을땐 특히 위험하므로 칼을 최대한 잘 갈아준다. 중창을 정확히 자르고 나면 골밥이 붙을 부분에 936본드를 고르게 바른다. 가죽이 단단할 경우에 골씌움이 힘드므로 가죽유연제를 가죽의 안쪽에 뿌려주면 일시적으..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9 - 저부] 골씌움 (2 of 2) (성수동 수제화) 섭씨 100도의 건조기에서 30분간 건조시킨다. 굽에 굽싸개를 붙일 준비를 한다. 굽싸개 중앙에 굽 뒷면의 중앙을 정확히 붙인다. 위 아래로 접혀지는 여분도 공평하게 신경써서 붙여야한다. 굽의 앞쪽으로 가죽을 주름이 지지 않게 손가락으로 눌러서 붙여나간다. 붙여 나가다보면 휘어지는 곡선 때문에 끝부분으로 갈수록 가죽이 잘 붙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에 가위로 칼집을 내어 해소시켜준다. 대신 굽 옆부분까지 칼집의 흔적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굽의 옆면에서 2mm 정도 부분까지만 칼집을 내면 가죽이 늘어나는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가죽이 보다 굽에 잘 붙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쪽면이 끝나면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깨끗하게 붙인다. 굽자리 부분은 5mm 정도만을 남기고 가위로 자른다. 굽자리의 끝..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8 - 제갑] 제갑 작업 (성수동 수제화) 접음질 부분은 접음밥의 약 2배인 10mm 정도를 스카이빙한다. 뒤집음 미싱의 경우 가죽이 너무 두꺼우면 좋지 않으므로 5mm 폭에 0.8~1mm의 폭으로 스카이빙을 해주면 좋다. 안쪽 부분의 인스텝 아치쪽을 우선 뒤집음 재봉을 1.5mm를 서로 띄워서 한다. 와리 테이프를 붙여서 보강을 한뒤 망치로 적당한 힘으로 두드려 펴 준다. 보강용 도리 테이프에 스타본드를 양면에 골고루 도포한다. 접음질할 부분에 나중에 내피와 붙을 부분까지 감안해서 20mm 폭으로 스타본드를 바른다. 스타본드를 약 5~10분간 건조시킨다. 내피도 외피와 같이 인스텝 아치쪽의 뒤집음 재봉을 1.5mm 띄워서 한다. 미싱된 부분을 망치로 곱게 두드려서 펴 준다. 갑보와 덧붙여질 부분 10mm와 탑라인 부분 20mm 부분을 스타본드로..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7 - 제갑] 재단하기 (성수동 수제화) 외피로 쓸 가죽 위에 패턴을 올려 놓는다. 재단 이전에 가죽은 흠이나 인장력이 있는 방향을 잘 고려해야 한다. 문진을 잘 올려서 흔들리지 않도록 잘 고정한 다음에 은펜으로 가장자리를 그린다. 쓰지 않는 신주 불박 조각도 문진으로 활용하면 유용하다. 접음밥은 5mm를 임의로 살려서 그려준다. 안쪽 부분의 분리되어 있는 부분도 접음밥을 살려서 그려준다. 굽싸개도 가장자리를 그대로 잘 그려준다. 내피도 은펜으로 가장자리를 그린다. 안쪽의 분리된 부분은 잘 접어서 그려준다. 손으로 잘 고정하고 접었다 폈다하면서 그리면 요령이 생겨서 수월하게 그릴 수 있다. 재단 완료.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6 - 패턴] 굽싸개 패턴내기 (성수동 수제화) 눈 어림으로 굽보다 약간 넓은 정도의 켄트지를 준비한다. 위 사진과 같이 굽과 종이를 최대한 밀착시킨 후 손으로 고정한다. 샤프로 최대한 굽의 각 부분과 수직이 되도록 그린다. 굽자리 쪽은 거의 종이와 붙어 있어서 수월한 편이다. 약간 어색한 부분은 샤프로 최대한 부드럽게 그려준다. 가장자리에 여분으로 5mm를 더 준다. 굽자리와 천피(덴카와)가 닿는 부분은 접음밥이 될 것이고 옆부분은 홈칼질밥이 된다. 칼로 자른다. 패턴에 굽의 넘버를 적는다. 굽싸개 완성.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5 - 패턴] 최종 디자인 내피 패턴 (성수동 수제화) 내피를 내기 위해 켄트지를 반으로 접어서 준비한다. 중앙선을 서로 정확히 맞춘 후에 외피 부분을 샤프로 정확히 베껴낸다. 갑보 부분을 떠내기 위한 뒷춤 부분 상단 1mm, 중간 부분 3mm를 띄운 후에 직선을 그어준다. 3mm 띄운 부분 밑은 자연스럽게 3mm 간격으로 곡선을 따라서 그려준다. 내피와 갑보의 연결 부위를 탑라인 부분 45~50mm, 페더엣지 부분쪽의 50~55mm 을 띄어서 직선으로 연결한다. 탑라인 홈칼질밥(이찌기리) 5mm를 살려서 그려준다. 홈칼질밥에서 약 5mm 떨어진 부분에서 중앙선 약간 너머까지 칼질을 한다. 접혀진 곳을 접기 위함이다. 홈을 주었던 곳을 잘 접어준다. 홈칼질..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4 - 패턴] 최종 디자인 외피 패턴 (성수동 수제화) 종이를 반으로 접어서 준비한다. 테스트용 패턴을 중앙에 정확히 위치를 맞춘다. 위치가 맞춰지면 외곽선을 샤프로 정확히 베껴낸다. 베껴내는 중간,중간 날개 부분이 정확히 중앙선에 맞춰지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 월형의 간섭을 받지 않는 인스텝 아치 쪽에서 탑라인에 직각이 되게 뒤집음 재봉선을 잡아서 접어준 다음 따로 그려준다. 남은 부분도 잘 베껴낸다. 테스트 갑피를 골씌움 했을 때 모자르거나 넘치는 부분을 수정해준다. 테스트용 갑피의 수정된 페더엣지 선에 맞게 가위로 잘라준다. 패턴의 안쪽 페더엣지 선을 정확히 수정하기 위함이다. 골밥선을 늘려주기 위해서 위사진과 같이 외피의 뒤집음(우라) 미싱..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3 - 패턴] 테스트 제갑 (성수동 수제화) 라스트에서 패턴을 떼어내서 켄트지에 붙인다. 이런 형태는 사실상 패턴상에 거의 스트레스가 없어서 페더엣지 부근을 먼저 붙여줘도 되고 탑라인 쪽을 먼저 붙여도 거의 동일한 결과물이 나온다. 이번 교재는 이전의 플랫 펌프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페더엣지 부근을 먼저 붙이는 방식을 취한다. 뒷춤 부분은 구조상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뱀프라인 부근은 거의 스트레스가 있지 않다는 것을 사진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뒷춤을 제외하곤 거의 스트레스가 없지만 앞부분 센터라인은 미묘하게 밀리는 느낌이 있다. 힐커브는 습관처럼 위와 아래를 줄여준다. 외곽선을 절단한다. 뱀프라인을 기준으로 라스트상의 스케치와 잘맞아 떨어지는지 확인해본다. 확인 결과 뒷부분은 잘 맞지만 앞부분의 센터라인이 약 1mm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2 - 패턴]구두골 표면에 스케치 작업 (성수동 수제화) 일반적인 펌프스는 사실상 발을 잘 잡아주기가 형태의 특성상 쉽지 않다. 특히 발가락 부분은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고객의 연령대에 따른 취향이 좌우하는 경향이 크다. 센터라인 상에서 시작되는 지점은 V점에서 약간 발끝 쪽이 거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섹시한 느낌을 주려면 발끝 쪽으로 더 넓히면 좋고 그 반대의 차분한 느낌을 원한다면 보다 V점 쪽으로 가까워지는 편이 좋다. 전적으로 선은 개인의 주관적인 기준이므로 자유롭게 목적에 맞는 아름다운 선을 찾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권한다. 탑라인은 보통 VC점과 VO점 사이를 통과한다. 당연히 VO점과 가까울 수록 섹시한 느낌은 강해지지만 착화감은 그에 맞춰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려진 탑라인이 사용할 월형에 간섭을 받지는 않는지 한번쯤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 더보기 [여화 하이힐 펌프스 1 - 패턴] 구두의 기본 선과 점 구하기 (성수동 수제화) 이번 사용하는 구두골은 힐 높이가 9cm의 굉장히 높은 디자인이다. 우선 9cm의 굽을 맞추어서 중심이 잘 맞는지 확인해본다. 우선 센터라인을 구한다. 이렇게 높은 하이힐 구두골의 경우엔 투명 테이프를 사용하기가 힘들다. 이유는 곡선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 테이프를 곧게 붙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눈으로 그리는 훈련을 하다보면 굉장히 정확히 일직선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포인티드 토(Pointed Toe)는 발끝 부분 센터는 정말 쉽게 잡을 수 있다. 눈을 믿고 계속 그리는 훈련을 해보자. 한쪽눈만으로 자를 대고 맞춰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단 라스트를 흔들지 않고 자를 근접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힐커브와 앞부분 센터라인이 라스트를 자연스럽게 평면에 놓은 상태에서 봤을때 가능한 일직선.. 더보기 [남화 발모랄 7 - 저부] 저부 작업 (2 of 1) (성수동 수제화) 완료된 제갑으로 저부 작업을 진행한다. 저부 작업엔 여러 공구, 재료 들이 필요하다. 사전에 잘 준비해놓지 않으면 작업이 끈기기 쉬우니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한다. 우선 라스트의 뒷부분 저면에 중창의 위치를 잘 맞춘다. 대부분의 국내 남성 구두 제조에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조립중창을 사용하고 있다. 위치가 맞춰지면 허리쇠를 간섭하지 않는 곳에 못질을 한다. 이때 못을 휘면 휘는 방향으로 중창이 이동을 하니 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이어서 중간 부분과 앞부분 순으로 못을 박은 다음 가장자리 쪽으로 못을 때려서 구부려준다. 중창을 페더엣지 라인에 맞춰서 칼로 자른다. 가능한 페더엣지와 직각이 되게 면을 잘라야 하는데 칼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초보의 경우에 칼에 다칠 수 있으니 초집중을 해야한다. 칼이 조금이라.. 더보기 [남화 발모랄 7 - 저부] 저부 작업 (2 of 2) (성수동 수제화) 골밥 부분을 중창 가장자리에 맞게 기모(그라인딩) 작업을 한다. 기모된 부분에 936본드를 골고루 도포한다. 가장자리를 넘어가지 않게 정교하게 작업해야한다. 본드를 바른 후에 속메움을 가운데에 붙여준다. 속메움 위에 본드를 다시 바른다. 창에도 936본드를 골고루 도포하고 10~20분간 건조를 시킨다. 건조가 끝나면 곤로나 열풍기로 다시 데워준다. 골밥 부분도 충분히 데워준다. 열기가 남아 있을때 재빠르게 발끝 부분을 정확히 맞춘다. 한번 잘못 붙이면 잘 떨어지질 않으니 조심도 해야한다. 발끝 부분이 끝나면 굽자리를 정확하게 붙인다. 옆부분의 유격을 잘 맞춰가며 망치로 눌러서 붙여준다. 열기가 남아 있을때 압축기로 압축을 시켜준다. 압축기에서 라스트가 행여 튕겨 나오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으니 위치를 잘.. 더보기 [남화 발모랄 6 - 제갑] 제갑 (성수동 수제화) 우선 외피를 재단한다. 가죽의 특성상 모든면이 균일하게 좋은 것이 아니므로 가능하면 흠이 없는 부분은 앞부분을 쓰는 것이 좋다. 내피도 외피와 반대로 눈에 보이는 날개 부분은 되도록 좋은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눈에 보이기에 약간의 흠이 있을 뿐이지 가죽의 기능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재단 완료. 접음질이나 덧붙이는 부분은 정교하게 스키이빙을 해준다. 스카이빙 작업 완료. 접음질과 덧붙일 부분에 스타본드로 균등하게 도포를 한다. 외피 도포 예. 내피 도포 예 외피의 경우 접음질할 부분에 본드가 마르면 패턴을 정확히 대고 접음질할 위치를 볼펜으로 그려준다. 힐커브 부분을 뒤집음(우라)미싱을 한다. 접음질할 부분에 볼펜이 보이도록 1mm 정도를 띄운 후에 스타본드를 고루 묻힌 보강용 도리.. 더보기 [남화 발모랄 5 - 패턴] 디자인 패턴 만들기 (성수동 수제화) 패턴을 옮겨 그릴 만큼의 크기로 켄트지를 반을 접는다. 테스트용 패턴의 앞부분을 켄트지의 접은 부분에 정확히 맞춰서 가장자리를 샤프로 그린다. 골밥 20mm를 디바이더로 표시하고 샤프로 그린다. 켄트지를 펴서도 페더엣지 선을 볼 수 있도록 송곳 등으로 표시를 해준다. 날개가 닿는 부분만 칼로 일단 자른다. 켄트지를 펼쳐서 이전에 표시해 놓았던 페더엣지 선을 그려준다. 테스트 제갑의 안쪽 페더엣지 선을 잘라서 준비한다. 켄트지 패턴상의 센터라인과 발끝 선을 정확히 맞춰준다. 테스트 갑피를 최대한 잘 눌러서 수정된 안쪽 페더엣지 선을 그려준다. 이어서 수정된 안쪽 부분에 골밥 20mm를 그려준다. 골밥선을 자른다. 최종 디자인 패턴 완성 테스트 날개 패턴을 켄트지에 대고 가장자리를 그려낸다. 날개의 끝부분은.. 더보기 [남화 발모랄 4 - 패턴] 테스트용 갑피 제작 (성수동 수제화) 테스트 패턴을 기본으로 골밥(20mm)과 날개의 덧붙임밥 10mm를 살린채로 재단을 한다. 당연히 뱀프라인의 각점도 펀칭으로 뚫어서 보이게해야 한다. 힐커브를 뒤집음(우라) 재봉을 하고 날개와 앞부분을 조립하여 재봉을 한 다음 초를 잡는다. 발모랄은 재봉이 뱀프라인 부분을 전부 가로지르는 형태인지라 발끝 부분을 잡아당길때 더비 스타일보다 힘을 조금 더 줘야하는것 같다. 센터라인이 잘 맞는지 확인한다. 뱀프 라인의 각 점이 정확히 제 위치에 온다면 날개의 선들도 정확히 맞을 확률이 높다. 송곳으로 각 라인들을 찍어서 제갑을 벗겨서 확인을 해보면 더욱 정교할 것이다.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었다면 안쪽 골밥 라인을 채취해낸다. 테스트 갑피 제작 및 가봉 완료. 더보기 [남화 발모랄 3 - 패턴]3D에서 2D로 전환하기 (성수동 수제화) 우선 날개 부분을 칼로 정교하게 자른다. 뒷부분을 떼어냈으니 남은 앞부분을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날개끝 페더엣지 라인 약간 위쪽부터 자연스럽게 켄트지에 붙여나간다. 앞코 방향으로 부드럽게 붙여나간다. 페더엣지 쪽으로 눌러서 마저 붙여준다. VO점을 왼손가락으로 꽉 누르고 오른손가락으로 V점을 잡아당기면 자연스럽게 일직선에 가까운 모양이 나오는데 그때 붙인다. 그 외 부분은 자연스럽게 손으로 눌러가며 붙인다. 가장자리의 주름의 생성 여부나 누를때 많은 힘이 들어갔던 기억을 되살리면 2D로 변환될 때 보완할 점들이 예상될 것이다. 이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잘 읽어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가장자리를 칼로 잘라낸다. 잘라낸 앞부분을 다른 종이에 대고 가장자리를 샤프로 그린다. 뱀프라인의 각점들을 꼼꼼하게 표.. 더보기 [남화 발모랄 2 - 패턴] 구두골에 스케치하기 (성수동 수제화) 뒷춤에서 앞부분 센터라인의 교차점까지 줄자를 팽팽하게 맞추어본다. 길이가 130mm 정도면 날개 상단의 위치에 근접한다. 이 길이를 넓게하면 탑라인이 커져서 착화가 쉬워지고 길이를 짧게하면 신고 벗기는 더 힘들지만 스타일이 더 맵시있어 진다. V점을 기점으로 발등으로 올라가는 센터라인에서 거의 직선에 가까운 부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가능한 직각으로 바깥쪽 페더엣지 방향으로 선을 우선 그린다. VC점에서 뒷춤에 이르는 선 근처에서 굽자리 부분으로 선을 구부려서 그린다. ※ 이 부분은 사실 법칙이라기 보다는 권장사항에 가까우므로 우선 디자인을 변경하기 보다는 원리를 이해한다는 개념으로 한번쯤은 따라해보는 것이 좋다. 연필로 그린 선들을 마스킹테이프를 붙여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유성펜으로 정확히 그려준다. 나.. 더보기 [남화 발모랄 1 - 패턴] 남성구두의 기본 선과 점 구하기 (성수동 수제화) 본 교재에서 사용하는 라스트는 남성용 260mm 사이즈입니다. 구두골의 전방 센터라인과 탑라인이 교차하는 부분을 체크한다. 구두골의 전방 센터라인과 페더엣지(Feather edge)라인이 교차하는 부분을 체크한다. 투명테이프를 구두골의 전방부위를 충분히 덮을 정도로 여유 있게 자른다. 자의 끝단 부분에 투명테이프를 적당히 팽팽하게 한 후에 절반 정도의 넓이로 붙인다. 자를 뒤집은 후에 볼펜으로 정확하게 일직선을 그린다. 테이프가 일직선으로 위치하도록 팽팽하게 구두골에 붙인다. 칼집을 깊게 낸 다음 유성펜으로 그려준다. 구두골의 전방부위와 같이 힐커브쪽도 중심선을 잡아준다. 칼집을 내고 유성펜으로 표시를 해준다. 이때 뒷춤도 표시를 해주는 것이 좋다. 보통 260mm 남성화의 경우 60mm를 기본적으로 ..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보고서 발간 서울역사박물관은 2014년 서울 성수동· 신림동ㆍ황학동에서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를 하고 보고서 3종을 발간했습니다이 성수동 보고서에서는 500여 개의 수제화 제작ㆍ유통업체가 밀집된 '성수동'의 원동력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더보기 성수수제화 노하우 온라인 교재 출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보육본부와 함께, 성수동 수제화 기초 기능실습 과정을 소개하는 온라인 교재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성수동 중소기업지원센터 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지난 2년간 수제화 교육을 맡아왔던 우정현 소장이 교재제작에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현장의 노하우를 통해 실습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누구나 쉽게 알기 쉽도록 정리한 것이 특징으로, www.kartisans.com 에서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 : 티브로드 뉴스, http://blog.naver.com/tseoul?Redirect=Log&logNo=220276463888 더보기 [남화 더비 8 2 of 1 - 저부] 저부 작업 (성수동 수제화) (www.kartisans.com) 완료된 제갑으로 저부 작업을 진행한다. 저부 작업엔 여러 공구, 재료 들이 필요하다. 사전에 잘 준비해놓지 않으면 작업이 끈기기 쉬우니 꼼꼼하게 잘 챙겨야 한다. 우선 라스트의 뒷부분 저면에 중창의 위치를 잘 맞춘다. 대부분의 국내 남성 구두 제조에는 위의 사진에서 보는 조립중창을 사용하고 있다. 위치가 맞춰지면 허리쇠를 간섭하지 않는 곳에 못질을 한다. 이때 못을 휘면 휘는 방향으로 중창이 이동을 하니 휘지는 않는 것이 좋다. 이어서 중간 부분과 앞부분 순으로 못을 박은 다음 가장자리 쪽으로 못을 때려서 구부려준다. 중창을 페더엣지 라인에 맞춰서 칼로 자른다. 가능한 페더엣지와 직각이 되게 면을 잘라야 하는데 칼 사용이 능숙하지 않은 초보의 경우에 칼에 다칠 수 있으니 초집중을 해야한다. 칼이 조금.. 더보기 [남화 더비 8 2 of 2 - 저부] 저부 작업 (성수동 수제화) 골밥 부분을 중창 가장자리에 맞게 기모(그라인딩) 작업을 한다. 기모된 부분에 936본드를 골고루 도포한다. 가장자리를 넘어가지 않게 정교하게 작업해야한다. 본드를 바른 후에 속메움을 가운데에 붙여준다. 속메움 위에 본드를 다시 바른다. 창에도 936본드를 골고루 도포하고 10~20분간 건조를 시킨다. 건조가 끝나면 곤로나 열풍기로 다시 데워준다. 골밥 부분도 충분히 데워준다. 열기가 남아 있을때 재빠르게 발끝 부분을 정확히 맞춘다. 한번 잘못 붙이면 잘 떨어지질 않으니 조심도 해야한다. 발끝 부분이 끝나면 굽자리를 정확하게 붙인다. 옆부분의 유격을 잘 맞춰가며 망치로 눌러서 붙여준다. 열기가 남아 있을때 압축기로 압축을 시켜준다. 압축기에서 라스트가 행여 튕겨 나오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으니 위치를 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