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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교재/(남화) 발모랄

[남화 발모랄 5 - 패턴] 디자인 패턴 만들기 (성수동 수제화)


패턴을 옮겨 그릴 만큼의 크기로 켄트지를 반을 접는다.






테스트용 패턴의 앞부분을 켄트지의 접은 부분에 정확히 맞춰서 가장자리를 샤프로 그린다.






골밥 20mm를 디바이더로 표시하고






샤프로 그린다.






켄트지를 펴서도 페더엣지 선을 볼 수 있도록 송곳 등으로 표시를 해준다.






날개가 닿는 부분만 칼로 일단 자른다.






켄트지를 펼쳐서 이전에 표시해 놓았던 페더엣지 선을 그려준다.






테스트 제갑의 안쪽 페더엣지 선을 잘라서 준비한다.






켄트지 패턴상의 센터라인과 발끝 선을 정확히 맞춰준다.






테스트 갑피를 최대한 잘 눌러서 수정된 안쪽 페더엣지 선을 그려준다.






이어서 수정된 안쪽 부분에 골밥 20mm를 그려준다.





 

골밥선을 자른다.





최종 디자인 패턴 완성







테스트 날개 패턴을 켄트지에 대고 가장자리를 그려낸다.







날개의 끝부분은 이미 완료된 앞부분 패턴을 대고 정확히 일치시킨 후 그려준다.







칼로 가장자리를 자른다.







골밥 20mm를 표시한 후







그려준다.







혀 패턴을 만들기 위해 켄트지를 반으로 접는다.







접혀진 부분에 위사진과 같이 끈구멍에 가까운 가장자리를 정확히 일치시킨 후 가장자리를 그려준다.







탑라인의 연장선을 그려준다.







연장선과 센터라인의 교차점에서 위쪽으로 5~10mm 정도가 혀의 끝점으로 적당하다.







갑피부분과 붙여질 덧붙임밥 10mm를 늘린다.







끈구멍을 확실히 덮을 수 있을 정도의 면적만 나온다면 혀의 폭은 자유럽게 정하면 된다.

보통 센터라인에서 25~35mm가 적당하다.







가장자리를 칼로 자른다.







탑라인의 교차점과 갑피 앞부분과 붙을 점을 펀칭으로 뚫어서 표시해주면 혀 패턴은 완료.







백스테이(독구리) 부분을 만들기 위해서 종이를 반으로 접는다.







만드는 방법은 더비편에서 참고를 해도 좋고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의 수치를 이용해서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외피 부분의 패턴은 완료.







내피 패턴을 내기 위해서 우선 종이를 반으로 접은 후 외피 앞부분의 가장자리를 그린다.







한쪽면에 바깥쪽과 안쪽의 패턴을 그려준 후에 송곳으로 찍어서 표시를 해주면 복사가 수월하다.







안쪽선은 다른 색으로 표시를 해주면 착오가 덜 생긴다.







날개 부분에 5mm를 살려서 표시를 한다.







날개 부분의 가장자리만 우선 잘라낸다.







골밥 부분을 5mm 줄여서 표시한다.







센터라인 표시와 안쪽 표시를 하면 앞부분 내피 패턴 완성.







날개도 앞부분과 같이 일단 외피 패턴을 그대로 복사한다.







홈칼질밥 5mm를 살려준다.







앞부분과 붙을 덧붙임밥 10mm를 살려준다.







골밥 부분은 5mm를 줄여준 후 그려준다.















갑보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힐커브 줄이기 작업을 한다.








남화 라스트의 뒤꿈치 부분은 거의 엇비슷하기 때문에 이번 발모랄 교재는 이미 제작되어 있는 더비 갑보를 그대로 유용토록 한다.

월형이 들어갈 공간만 띄우고 기존의 갑보 패턴을 맞춘 후에 가장자리를 그려준다.








덧붙임밥 위치만 그려주면 된다.









가장자리를 잘라낸다.










앞부분 내피와 교차될 칼집 부분을 혀의 방향에 맞춰서 20mm 길이로 표시해준다.

날개 내피 패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