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교재/(남화) 더비

[남화 더비 5 - 패턴] 디자인 외피 패턴 만들기 (성수동 수제화)

MY ST[o*]RY 2015. 2. 16. 13:38

 

 

 

 

골밥을 충분히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켄트지를 절반 접어서 준비한다.

 

 

 

 

패턴의 센터라인을 종이의 절반 접힌 부분에 정확히 맞춘다.

 

 

 

 

테스트용 패턴을 정확히 베껴 그린다.


 

 

날개의 덧붙임밥과 혀의 교차 부분이 서로 간섭 없음이 확인됐으니 정확히 10mm를 살려준다.

 

 

 

우선 바깥쪽 골밥 라인은 정확하므로 전체 20mm를 디바이더로 표시해준다.

 

 

 

연필로 디바이더 표시 부분을 정확히 그려준다.

 

 

 

 

테스트용 패턴의 안쪽 페더엣지 부분을 가위로 정교하게 잘라낸다.

 

 

 

 

접혀진 종이에 갑피의 절반을 정확히 맞춘다.

 

 

 

 

안쪽의 페더엣지 선을 연필로 그린다.

 

 

 

 

안쪽의 페더엣지 선을 접혀진 종이 안쪽에도 표시하기 위해 룰렛이나 송곳으로 찍어서 표시해준다.

 

 

 

혀와 날개 부분을 우선 잘라준다.

아직 안쪽 골밥선을 잡지 않았으므로 페더엣지 선은 자르지 않는 편이 좋다.

 

 

종이를 펼쳐서 안쪽의 골밥선(20mm)를 디바이더로 표시 후 그려준다.

 

 

 

 

 

모든 골밥선을 잘라낸다.

 

 

 

 

날개의 덧붙임 위치를 위사진과 같이 약간 듬성지게 잘라내준다.

이때 종이를 다시 접어서 잘라주면 좋다.

 

 

 

앞부분 센터라인 끝부분을 약간 사선으로 자른다.

중심 표시를 위함이다.

 

 

 

 

안쪽 골밥선에도 조그만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준다.

안쪽 표시를 위함이다.

 

 

 

 

날개는 바깥쪽과 안쪽을 구분해서 작업을 해야한다.

우선 바깥쪽을 만들기로 한다.

테스트용 패턴을 골밥선을 줄 수 있을 여유있는 켄트지 위에 올려서 외곽선을 그려낸다.

 

 

 

 

날개가 닿는 부분을 앞부분 패턴을 올려놓고 그 부분만 베낀다.

 


 

 

위와 같은 작업을 하는 것은 날개 부분을 사소하나마 정확히 맞추기 위함이다.

 

 

 

 

페더엣지 부분에 20mm 골밥선을 그려준다.

 

 


외곽선을 잘라낸다.

 

 

 

 

사뜸 부분과 끈구멍을 펀칭으로 표시한다.

 

 

 

안쪽 페더엣지 선을 잡기 위해 테스트용 갑피의 안쪽 날개를 상처내지 않게 실밥만 잘라서 분리해낸다.

 

 

 

 

바깥쪽 날개와 마찬가지로 여분의 종이에 미리 날개를 뒤집어서 외곽선을 그려준 후 잘라낸 날개 부분을 정확히 맞춘다.

 

 

 

 

표시된 안쪽 페더엣지 라인을 송곳으로 눌러서 표신한 수 그려준다.

 

 

 

 

골밥 20mm를 표시 후 그려준다.

 

 

 

 

외곽선을 자른 후 바깥쪽 날개와 마찬가지로 사뜸 위치와 끈구멍을 펀칭으로 표시해준다.

 

 

 

 

바깥 날개와 안쪽 날개를 포개보면 미묘한 골밥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패턴들이 잘 맞아 떨어지는지 꼼꼼히 확인해본다.

 

 

 

 

패턴에 구두골 이름과 날자, 사이즈, 안쪽과 바깥 등을 표기한다.


 

 

백 스테이(독구리)를 만들기 위해 종이를 절반으로 접어서 준비한다.

 

 

 

뒷춤으로 넘어가는 밥으로 10mm, 뒷춤의 길이는 60mm지만 바깥 곡선이므로 약 10mm 정도를 더 준다.

마지막으로 골밥으로 20mm를 더주면 길이는 맞는다.

요약하면 10mm+70mm+20mm로 총 100mm를 주고 위치마다 표시를 한다.

 

 

 

폭은 위와 아래를 같이 해도 무방하다.

보통 힐커브에서 밑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이 많은 편이다.

종이를 펼쳤을 때의 폭이 10~20mm 사이가 적당하다.

 

 

 

외곽선을 잘라낸다.

 

 

 

펀칭으로 접착될 위치를 표시하고 날개와 패턴이 맞을지 맞춰본다.